
Q 40대 직장인인데 팔다리는 그대로인데 뱃살만 유독 늘었어요. 왜 배에만 살이 붙고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지나요?
A 복부에 쌓이는 내장지방은 단순히 보기 싫은 살이 아니라, 혈압·혈당·지질을 흐트러뜨리는 활성 조직입니다. 그래서 내장지방이 늘면 여러 대사 수치가 동시에 나빠지며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집니다.
상세 답변
같은 살이라도 배 안쪽 장기 사이에 쌓이는 내장지방은 특히 문제가 됩니다. 내장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키우고 염증 물질을 내보내며 혈압·혈당·중성지방을 함께 끌어올립니다. 나이가 들며 근육이 줄고 활동이 부족해지면 남는 에너지가 뱃살로 쌓이기 쉬워, 팔다리는 그대로여도 허리둘레만 늘어나는 일이 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늘어난 뱃살을 "미처 태우지 못한 잉여가 배 속에 정체된 것"으로 봅니다. 순환이 정체되면 쌓임이 더 쌓임을 부르는 악순환에 빠지므로, 진맥·상담으로 어디가 막혔는지를 찾아 쌓인 것을 비우고 정체된 순환을 풀어 줍니다. 이렇게 대사가 되살아나면 뱃살과 함께 혈압·혈당·지질 수치도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