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평소 물을 잘 안 마시고 싱겁게 먹는 편인데, 이게 어지럼과 관련이 있을까요?
A 수분과 염분이 부족하면 혈액량이 줄어 기립 시 혈압을 받쳐 줄 여력이 떨어져 어지럼이 잦아집니다. 지나친 저염이 문제라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염분을 적절히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상세 답변
혈액량은 기립성 저혈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물을 적게 마시거나 지나치게 싱겁게 먹으면 혈액량이 줄어 일어설 때 혈압이 더 잘 떨어집니다. 충분한 수분과, 고혈압이 없다면 적절한 염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음주와 과식 후에는 혈류가 소화기로 몰려 어지럼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고혈압·심장·신장 질환이 있다면 염분·수분 조절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 소화기(비위)는 음식과 물에서 기운과 진액을 뽑아내는 핵심입니다. 잘 먹고 마셔도 이를 순환의 재료로 바꾸는 힘이 약하면 위로 올릴 기운이 부족해지므로, 동제당에서는 소화 리듬을 세워 섭취한 것이 실제 순환을 받치는 힘으로 이어지게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