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닭살 부위가 건조하고 가끔 습진처럼 빨개지기도 해요. 모공각화증과 습진이 같이 있을 수 있나요?
A 모공각화증 부위가 심한 건조로 인해 습진성 반응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두 상태가 겹치면 가렵고 붉어질 수 있어, 각질 제거보다 보습과 장벽 회복이 우선이며 한방 치료도 이 방향에 집중합니다.
상세 답변
모공각화증이 있는 부위는 피부 장벽이 약하고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 건조가 심해지면 습진성 변화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때 각질을 제거하려 스크럽이나 강한 AHA를 사용하면 오히려 자극이 되어 붉기와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습진이 함께 있는 경우 각질 제거보다 보습과 장벽 회복을 먼저 안정시키고, 그다음 단계에서 케라틴 관리를 시작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모공각화증에 습진 반응이 동반된 경우를 혈허풍조가 심해 피부가 더 이상 스스로 지킬 수 없는 상태로 봅니다. 이때는 보혈윤조에 더해 진액을 급히 채우고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는 방향으로 처방을 강화합니다. 표면의 각질보다 피부 안쪽의 환경 회복을 먼저 목표로 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