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족저근막염은 무슨 검사로 진단하나요? 초음파나 엑스레이가 필요한가요?
A 족저근막염은 병력과 압통 위치로 진단하며, 초음파는 근막 두께(4mm 이상)와 파열을, 엑스레이는 골극·골절 등 다른 원인을 배제할 때 보조적으로 씁니다.
상세 답변
족저근막염 진단의 기본은 아침 첫발 통증, 오래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 뒤꿈치 앞안쪽 압통 같은 전형적인 병력과 진찰입니다. 초음파는 근막 부착부 두께가 4mm 이상으로 두꺼워졌는지, 부분 파열이나 부종이 있는지 확인하는 데 유용하고 치료 경과를 비교하기에도 좋습니다. 엑스레이는 뒤꿈치 골극이나 피로골절·종양 같은 다른 원인을 배제할 때 찍으며, 골극 자체는 통증 원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MRI는 통증이 비전형적이거나 다른 질환이 의심될 때만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압통점과 발가락 젖힘 검사로 근막 긴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초음파로 근막 두께와 파열 여부를 보아 자극 강도를 정합니다. 두께가 정상인데 통증이 심하거나, 압통 위치가 전형적이지 않으면 신경·골절·전신 염증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 정형외과나 혈액검사가 가능한 병원 진료를 함께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