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60대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데 거위발건염도 같이 생겼어요. 두 가지 다 한의원 치료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A 퇴행성 관절염과 거위발건염은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한의 치료는 관절 연골 주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인대 기능을 강화해 두 질환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면 일상 기능 회복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상세 답변
퇴행성 무릎 관절염 환자의 75% 이상에서 거위발건염이 동반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관절 내측 연골 마모로 무릎이 내반(O자)으로 변형되면 거위발 부착부에 비정상적 장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두 질환이 공존할 때는 각각의 병변을 함께 다루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노화로 몸의 근본 기운이 약해지면 뼈와 근막이 함께 약해진다고 봅니다. 소화·영양 기능이 떨어지면 관절 주변 근육을 제대로 먹이지 못해 위축이 빨라지고, 노폐물이 관절 안과 활액낭 모두에 쌓여 복합 통증을 만듭니다. 동제당에서는 초음파 가이드 도침·화침으로 퇴행 조직을 자극해 재생을 유도하고, 몸 안 노폐물을 비우는 한약으로 관절염과 건염 두 가지 뿌리를 동시에 다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