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하루 10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39세 개발자입니다. 측만증 진단 후 사무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관리법이 궁금합니다.
A 50분 앉으면 5~10분 일어나 걷기, 모니터·의자 높이를 좌우 대칭으로 맞추기, 한쪽 팔걸이에 기대는 습관 없애기가 기본입니다. 하루 한 번 척추 신전·측면 스트레칭과 주 3회 이상 코어 운동을 더하면 통증과 진행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상세 답변
장시간 좌식은 측만증 통증의 가장 흔한 악화 요인입니다. 실천 순서는 첫째, 타이머를 두고 50분마다 일어나 2~3분이라도 걸기. 둘째, 모니터 중앙·키보드·마우스를 몸 정중앙에 정렬하고 듀얼 모니터라면 주 모니터를 정면에 두기. 셛째, 의자에 깊숙이 않아 허리 지지대를 쓰고 다리 꼼기·한쪽 팔과리 기대기를 의식적으로 줄이기. 넷째, 퇴근 후 고양이 자세, 옆구리 스트레캔, 플랭크 같은 코어 운동을 루틴화하기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오래 않아 있는 것 자체를 병인으로 봅니다. 오랜 좌식은 비위가 주관하는 기육을 상하게 하고, 움직임이 없으면 기가 정체되어 기히 순환이 막히는 상태로 이어집니다. 측만이 있는 몸은 정체가 비대칭으로 쌓이므로 한쪽 어깨·옆구리·허리에 통증이 맰리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 동제당에서는 이런 분께 통증 부위의 경결을 침으로 풀고, 수년간 굳어 손으로도 만져지는 띄 같은 유착은 도침으로 박리합니다. 아울러 야근·불규칙한 식사로 쌓인 습담과 어횈을 비워내고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순환을 회복시켜, 같은 업무 환경에서도 덜 굳는 몸을 만드는 것을 생활 관리와 한 세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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