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양·한방 병행
Q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내과 약을 먹으면서 침 치료만 병행하는 것도 되나요?
A 내과 약을 드시면서 침 치료만 병행해도 되며, 침 치료는 내과 약과 상호작용 걱정이 거의 없어 복용 중인 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 2~3회씩 4~6주 받으며 복통·급박감 변화를 본 뒤 한약 추가 여부를 정합니다.
상세 답변
침 치료는 장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과 통증 감각에 작용하는 방식이라, 한약을 먹기 어려운 분이나 약을 늘리고 싶지 않은 분에게 적합합니다. 내과의 진경제·장 조절제와 역할이 달라 서로 방해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 1회 이하로 드문드문 받으면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복진으로 유형을 나눈 뒤 스트레스 반응형은 침 단독으로 4주 시도해 보고, 배가 차고 기운이 없는 유형은 처음부터 한약을 함께 권합니다. 내과 약은 그대로 유지하고, 증상이 줄면 처방한 의사와 상의해 조정하도록 안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