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약을 쓰다 보니 명치가 심하게 아프고 계속 토할 때가 있어요. 이런 건 그냥 넘겨도 되나요?
A 심한 상복부 통증과 지속되는 구토는 넘기면 안 되는 신호입니다. GLP-1 약에서 드물게 췌장염이 생길 수 있고, 이 경우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그 밖에 심한 탈수·황달·극심한 무기력도 지체 없이 진료받아야 합니다.
상세 답변
다이어트약, 특히 GLP-1 계열은 대개 안전하지만 몇 가지 경고신호는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등으로 뻗치는 심한 명치·상복부 통증과 멎지 않는 구토는 췌장염을 의심해야 하는 신호로,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지속되는 심한 오심으로 물도 못 넘겨 탈수가 오거나, 피부·눈이 노래지는 황달, 극심한 무기력이 동반되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에서도 첫 진료에서 이런 위험 신호를 먼저 확인하고, 의심되면 즉시 의과 진료를 권해 드립니다. 다이어트약 반동의 한방 관리는 이런 급성 문제가 배제된 상태에서, 약을 서서히 줄이는 과정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안전 신호를 먼저 챙기는 것이 순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