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스트레스받으면 술 마시고 다음 날 폭식해요. 이게 반동을 더 심하게 하나요?
A 음주는 판단력을 흐려 과식을 부르고, 잠의 질을 떨어뜨려 다음 날 식욕 호르몬을 흔듭니다. 잠이 부족하면 배고픔 신호가 강해지므로, 술과 수면 부족은 반동을 키우는 대표 조합입니다.
상세 답변
알코올은 그 자체로 열량이 높을 뿐 아니라, 억제력을 낮춰 안주와 야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또 술은 잠드는 것 같아도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잠이 부족하면 배고픔을 키우는 호르몬은 늘고 포만감 호르몬은 줄어 다음 날 식욕이 유독 강해집니다. 스트레스·음주·수면 부족·폭식이 맞물린 고리가 반동을 가장 크게 키우므로, 이 고리 어딘가를 먼저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에서는 스트레스로 뭉친 기운과 위로 뜬 열이 폭식과 불면을 부추긴다고 봅니다. 약을 줄이는 동안 뭉친 것을 풀고 과열된 열을 내려 잠과 소화를 안정시키면, 술과 야식에 기대던 악순환에서 벗어나 몸이 스스로 조절하는 리듬을 되찾도록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