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용량을 줄일 때마다 온몸이 쑤시고 기운이 쭉 빠지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A 스테로이드를 줄이는 동안 피로, 근육·관절통, 미열, 식욕 저하, 우울감 같은 감량 반동이 흔히 나타납니다. 대개 부신이 다시 적응하는 과정의 일시적 증상이지만, 심하면 반드시 처방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상세 답변
스테로이드 용량을 낮출 때마다 심한 피로, 온몸의 근육통·관절통, 미열, 식욕 저하, 기분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흔히 "스테로이드 금단 증후군"이라 불리며, 부신이 아직 충분히 깨어나지 못한 전환기에 생기는 반동입니다. 대개는 시간이 지나며 완화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급격히 나빠지면 감량 속도 조절이나 부신 기능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 반드시 처방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스스로 판단해 용량을 다시 올리거나 끊으면 안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이 감량기 증상을 "빌려 쓰던 힘이 빠지며 몸의 바닥이 드러난 상태"로 봅니다. 동제당에서는 의사가 정한 감량 일정을 그대로 따르는 것을 전제로, 처지는 기력을 채우고 여기저기 결리는 통증과 뻣뻣함을 다스려 감량 과정을 한결 견디기 쉽게 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