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스테로이드를 줄이는 중에 감기라도 걸리면 더 위험하다던데, 뭘 조심해야 하나요?
A 스테로이드 복용·감량 중에는 감염에 취약하고, 감염이나 큰 스트레스가 겹치면 몸이 요구하는 호르몬이 급증해 부신위기 위험이 커집니다. 감염 예방에 신경 쓰고, 아프거나 열이 나면 임의 대응 말고 바로 처방 의사와 상의하세요.
상세 답변
스테로이드는 면역을 억제해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고, 감량기에는 부신 기능이 아직 약해 몸이 스트레스에 대응할 여력이 부족합니다. 이때 감염·발열·심한 스트레스·수술 같은 부담이 겹치면 필요한 호르몬이 급히 늘어야 하는데 공급이 안 돼, 위험한 부신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 씻기·사람 많은 곳 마스크 등 감염 예방에 신경 쓰고, 열이 나거나 아프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즉시 처방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필요 시 의사가 일시적으로 용량을 조정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에서는 감량기의 이런 취약함을 늘 염두에 두고, 감염이나 발열 신호가 있으면 한방 처방보다 의과 진료를 먼저 권합니다. 급성 위험이 배제된 안정기에, 떨어진 기력과 면역의 바탕을 받쳐 몸이 부담을 견디는 힘을 기르도록 지지하는 것이 한방의 역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