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한약 먹으면 항우울제를 안 먹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자연스러운 게 더 좋잖아요.
A 한약은 항우울제를 대체하는 약이 아닙니다. 우울·불안이 여전한데 임의로 약을 끊으면 재발·중단증후군 위험이 크므로, 감량 여부는 반드시 주치의가 판단합니다. 한방은 감량이 결정된 뒤 그 과정의 증상을 돕는 역할입니다.
상세 답변
"천연=안전, 약=나쁨"이라는 이분법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는 우울·불안이라는 실제 질환을 다스리는 치료제이며, 증상이 남아 있는데 자의로 끊으면 우울의 재발과 중단증후군이 동시에 올 수 있습니다. 한약은 이런 항우울제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고, 감량이 의학적으로 적절한지는 정신과 주치의가 경과를 보며 판단해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 해독·다이어트 관점은 "약을 빼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몸의 자생력을 되살려 감량을 견디게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치의가 감량을 결정한 뒤에야 그 과정의 불면·불안·반동 증상을 한방으로 완충합니다. 한약을 이유로 처방약을 임의 중단하는 일은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