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심장이 뛰는 게 예민한 상태인데, 한약을 오래 먹어도 심장에 부담이 안 되나요?
A 체질과 상태에 맞게 처방된 한약은 심박을 무리하게 자극하는 약이 아니며, 내성이 생기지도 않습니다. 다만 심박·혈압에 예민한 상태이므로, 정기 진료로 반응을 보며 처방을 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세 답변
한약은 갈수록 용량을 늘려야 하는 내성 약물이 아닙니다. POTS처럼 심박에 예민한 경우에는, 심장을 과하게 자극하지 않고 순환의 균형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처방을 설계합니다. 다만 몸 상태가 회복되면 필요한 처방도 달라지므로, 같은 약을 무작정 오래 먹기보다 경과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박·혈압 약을 함께 복용 중이라면 진료 시 반드시 알리고 맞춰 처방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에서는 진맥과 상담으로 그때그때의 체질과 허실, 순환·심박 상태를 확인해 필요한 만큼만 처방합니다. 부족한 기운·진액을 채우는 단계에서 순환의 균형을 잡는 단계로 넘어가며 처방이 바뀌므로,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