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허리·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요추 추간판탈출증 비수술 치료

최장혁
의료 감수최장혁 원장
최장혁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음식 / 유발 요인

Q 38살 요리사입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데 허리디스크까지 왔어요. 디스크에 나쁜 음식, 좋은 음식이 따로 있나요?

A 디스크 자체를 음식이 터뜨리지는 않지만, 염증과 회복에는 식습관이 영향을 줍니다. 과음, 과도한 단순당·가공식품은 전신 염증을 키우고 체중 증가로 허리 부담을 늘립니다. 반대로 단백질,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 채소 위주 식사는 조직 회복과 염증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흡연은 디스크 혈류를 줄여 가장 나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상세 답변

디스크는 혈관이 거의 없어 주변 조직의 확산으로 영양을 공급받는 구조라, 혈류와 전신 염증 상태에 민감합니다. 흡연은 디스크 주변 미세혈류를 감소시켜 퇴행을 가속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비만은 요추 부하를 직접 늘립니다. 정제당과 가공식품 위주의 식사는 만성 저강도 염증을 유지시켜 신경 주변 염증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단백질, 비타민D와 칼슘, 오메가3 지방산, 수분 섭취는 디스크와 주변 조직 회복의 기본 재료가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 기름지고 달고 술이 잦은 식사는 소화 기능을 무너뜨려 몸에 노폐물과 수분을 쌓고, 이렇게 쌓인 찌꺼기가 굳은 피와 얽혀 기혈이 흐르는 길을 막는 원인이 됩니다. 허리를 지탱하는 근육의 힘도 결국 소화 흡수에서 나오므로, 식사가 무너지면 허리를 받치는 힘 자체가 약해집니다. 동제당이 통증 환자에게도 해독 접근을 병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먼저 비우면 침·도침으로 풀어놓은 기혈의 길에 맑은 기운과 피가 돌게 되고, 그 위에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소화 기능과 신장 기운을 보강하면 회복 속도가 달라집니다.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면 저녁 과식과 야식, 술을 줄이는 것이 어떤 보조식품보다 허리에 이롭습니다.

#허리디스크 #음식 #염증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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