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원인 설명
Q 비염 때문에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이 있는데, 그래서 아침마다 입이 바짝 말라 있는 걸까요?
A 네, 비염으로 입으로 숨을 쉬면 코가 해주던 가습 과정 없이 건조한 공기가 침을 그대로 증발시켜 아침마다 구강 점막이 쉽게 마릅니다. 특히 자는 동안 입을 벌리고 자면 아침에 입안이 바짝 마르고 텁텁한 느낌이 심해집니다.
상세 답변
코로 숨 쉴 때는 콧속 점막이 공기를 데우고 습기를 더해주지만, 입으로 숨을 쉬면 이 과정 없이 건조한 공기가 그대로 입안을 스치며 침을 말립니다. 비염·코막힘으로 입호흡이 습관화되면 만성적인 구강건조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코막힘의 원인이 되는 콧속 열과 부종을 다스려 코 호흡을 되찾도록 돕는 것이 근본적인 방향입니다. 동시에 몸 안의 진액을 보충해 점막 자체가 잘 마르지 않는 체질로 만드는 것을 함께 고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