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양·한방 병행
Q 이비인후과와 한의원을 같이 다니려는데 축농증 치료를 어떻게 나눠 받으면 좋나요?
A 급성 악화기의 세균 감염 조절과 내시경·CT 추적은 이비인후과, 잦은 재발과 점막 회복·체력 관리는 한의원이 맡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면 병행이 자연스럽습니다.
상세 답변
두 곳을 같이 다닐 때 중요한 것은 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리는 것입니다.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스프레이를 쓰고 있다면 한의원에 종류와 기간을 알리고, 한약을 먹고 있다면 이비인후과에도 알려 중복이나 충돌을 피합니다. 급성 악화 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먼저 받고, 가라앉은 뒤 재발 방지 단계에서 한의원 치료를 이어가는 흐름이 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첫 방문 때 현재 이비인후과 진단명과 검사 결과, 복용 약을 먼저 확인하고 한방 치료가 맡을 부분을 정합니다. 구조적 문제가 크면 이비인후과 치료를 우선하도록 안내하고, 점막 회복과 재발 간격 연장을 한방 치료의 목표로 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