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음식 / 유발 요인
Q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어지럼 발작이 더 자주 오는 것 같아요. 실제로 연관이 있나요?
A 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을 흔들어 내이 혈류와 체액 균형에 영향을 주므로 메니에르 발작을 부추길 수 있고, 수면 부족과 과로도 같은 방식으로 발작 위험을 높입니다.
상세 답변
만성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교감신경 과활성)을 통해 내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내림프 흡수를 방해해 메니에르 발작의 유발 요인이 됩니다. 수면 부족, 과도한 업무, 감정적 충격이 발작 전 흔히 나타나는 선행 사건으로 보고됩니다. 스트레스 관리(명상·호흡·운동)와 규칙적인 수면이 발작 간격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 스트레스는 간기를 울체시켜 위로 열이 치솟게 하고, 비위 기능을 떨어뜨려 수습 정체·담음 생성을 악화시킵니다. 동제당은 메니에르 환자에서 스트레스성 상체에 열이 몰리고 하체는 차가운 패턴이 자주 동반되는 것을 확인합니다. 간기 울체를 풀고 머리로 몰린 열을 내리는 처방을 담훈 치료에 병합해, 스트레스에 덜 흔들리는 내이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