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부모님도 콜레스테롤이 높으셨어요. 유전이면 관리해도 소용없는 거 아닌가요?
A 유전 요인이 있어도 생활 관리는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유전성이 강하면 식이·운동만으로 목표에 못 미칠 수 있어, 약물치료와 생활 관리를 함께 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효과적입니다.
상세 답변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관리가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잘 오르는 체질이라도, 체중 관리·식이·운동은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위험을 줄이는 데 확실히 기여합니다. 다만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처럼 유전성이 강한 경우에는 생활 개선만으로 정상화가 어려워,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족력이 뚜렷하다면 젊을 때부터 정기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타고난 체질이 대사의 경향을 좌우한다고 봅니다. 유전 요인이 있으면 남보다 잉여가 잘 쌓이는 몸일 수 있으므로, 동제당에서는 그 체질에 맞춰 잉여를 꾸준히 비우고 대사를 지지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도, 대사를 살려 두면 관리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